![[사진 : IDL]](https://cdn.www.univkoreanews.com/w900/q75/article-images/2026-07-15/4814c51d-13d7-4bff-b004-d4dbc63c3631.jpg)
화면 너머로만 접하던 세계 최고 댄서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프로 댄스 크루들이 맞붙는 최초의 글로벌 프로 댄스 리그, '인터내셔널 댄스 리그(International Dance League, 이하 IDL)'가 마침내 서울 상륙을 확정했다. 오는 8월 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시리즈'는 올여름 대중문화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전 세계 댄스계를 뒤흔들고 있는 IDL 2026 데뷔 시즌의 네 번째 에피소드다. 앞서 뉴욕, 밴쿠버, 시드니에서 개최된 세 차례의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하며 이미 독보적인 흥행 돌풍을 입증한 바 있다.
참여 라인업은 그야말로 '꿈의 무대'를 방불케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가 크루 원밀리언(1MILLION)을 필두로, 캐나다의 브라더후드,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동남아시아의 잼 리퍼블릭,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노르웨이의 퀵 스타일, 뉴질랜드의 파워하우스 로열 패밀리, 미국의 지알브이(GRV)까지 총 6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댄스팀이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무엇보다 각 크루의 주역들이 글로벌 K-팝 신드롬을 이끈 핵심 안무가들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메가 히트곡 안무를 탄생시킨 원밀리언의 리아 킴,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 키즈의 퍼포먼스를 총괄한 브라더후드의 스콧 포시스가 전면에 나선다. 여기에 NCT 127의 '영웅(英雄; Kick It)'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잼 리퍼블릭의 줄리안 디구즈만,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완성한 퀵 스타일의 나시르 시리칸까지 가세해 댄스 퍼포먼스의 예술적 정점을 선보인다.
코너 림(Connor Lim) IDL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서울 시리즈에 대해 남다른 기대감을 표출했다. 그는 "한국은 현재 글로벌 댄스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안무가와 트렌드를 배출하는 상징적인 국가"라며 "모든 팀의 기량이 최고조에 달한 만큼, 'IDL 2026 챔피언십'으로 향하는 가장 치열하고 짜릿한 격전이 서울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IDL은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댄스를 프로페셔널 스포츠이자 하이 컬처의 영역으로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튜브나 틱톡 등 디지털 화면 속에 갇혀 있던 전율을 압도적인 라이브 스케일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IDL '서울 시리즈' 관람 티켓은 현재 티켓링크를 통해 공식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상세 스케줄 및 타임테이블 등 추가 정보는 IDL 공식 웹사이트(www.IDL.p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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