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제2의 블랙핑크' 찾는다… 2026 글로벌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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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도시 순회하며 차세대 K팝 스타 발굴… 연기·특기 부문 신설로 다재다능한 글로벌 인재 찾는다.

[이미지 : YG 엔터테인먼트]
[이미지 : YG 엔터테인먼트]

'제2의 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 발굴… YG,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 개최

K팝의 글로벌 위상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대형 기획사들의 차세대 원석 발굴 경쟁이 치열하다.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로 K팝 시장을 선도해 온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약 2년 만에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아시아·미주·오세아니아 순회… '2026 YG GLOBAL AUDITION' 돌입

YG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내내 '2026 YG 글로벌 오디션(2026 YG GLOBAL AUDITION)'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6 YG 스페셜 오디션'의 연장선으로, 해외 각국의 지원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첫 포문을 연 이번 오디션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촘촘하게 순회하는 대장정으로 구성된다.

  • 중국 및 일본 (진행 중): 청두, 상하이, 선전 및 일본 도쿄, 오사카

  • 10월: 미국, 대만, 홍콩

  • 11월: 태국, 캐나다

  • 12월: 호주, 뉴질랜드

연기·특기 부문 신설… 2008~2015년생 누구나 지원 가능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지원 분야의 확장이다. 2008년생부터 2015년생 사이 출생자라면 국적과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핵심 평가 요소인 노래, 랩, 댄스, 비주얼에 이어 이번 오디션부터 '연기'와 '개인 특기'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는 단순한 아이돌 멤버를 넘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종합 글로벌 엔터테이너를 육성하겠다는 YG의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글로벌 팝 스타 산실 YG, 차세대 원석 향한 기대감 고조

참가 접수는 각 개최 도시의 특성에 맞춰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로 탄력 운영된다. 구체적인 장소와 세부 일정은 YG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되며,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사전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YG는 빅뱅, 2NE1을 비롯해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트레저, 그리고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베이비몬스터까지 수많은 월드 스타를 배출한 K팝 명가다.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신드롬과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데뷔가 증명하듯, 이번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굴될 차세대 스타를 향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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