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상 첫 월드컵 결승 하프타임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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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샤키라와 공동 헤드라이너 출격... 크리스 마틴 총괄 큐레이션

[사진 : 글로벌시티즌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 : 글로벌시티즌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제축구연맹(FIFA) 역사상 최초로 도입되는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다.

14일(현지시간) 글로벌 시티즌과 FIFA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6년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공동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이번 공연은 월드컵 결승전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하프타임 쇼라는 점에서 전 세계 축구 팬과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팝의 전설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와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전 세계에 생중계될 이번 하프타임 쇼의 총괄 큐레이션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맡아 압도적인 완성도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에 서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글로벌 시청자들과 메시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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