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히트뮤직]](https://cdn.www.univkoreanews.com/w900/q75/article-images/2026-06-24/357ec2a3-5b6c-45f0-a20c-1fbe6edd2dfc.jpg)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6주 연속 안착하며 글로벌 롱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7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1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3일 자 차트에 3위로 진입한 이후 6주 동안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한 결과다. 이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단일 앨범 기준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이다.
세부 차트에서의 활약도 돋보인다.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9위로 각각 7주, 6주 연속 랭크됐으며,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 역시 두 차트에서 5위와 22위에 자리했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이 발매한 음반 두 장을 모두 차트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신보 타이틀곡 'REDRED'의 장기 흥행도 주목할 만하다. 빌보드 송 차트에서 8주 연속 흥행 중이며, '글로벌 200' 62위, '글로벌(미국 제외)' 39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코르티스는 최신 '아티스트 100' 차트에 46위로 안착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성적 역시 압도적이다. 써클차트가 18일 발표한 최신 앨범 차트에 따르면 미니 2집의 총 판매량은 약 275만 장에 달한다. 또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타이틀곡 'REDRED'는 지난 22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한국'에서 51번째 1위를 차지하며 역대 보이그룹 단일곡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한국, 북미, 일본 등 총 9개 도시에서 첫 투어 '2026 CORTIS TOUR'를 개최한다. 이어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올해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초청돼 단독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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