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美 빌보드 26위 진입 쾌거…자체 최고 순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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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4집으로 4연속 빌보드 진입 달성. 타이틀곡 'It's Me' 글로벌 차트 장악 및 밈 열풍 확산.

[사진 : BELIFT LAB Inc.]
[사진 : BELIFT LAB Inc.]

그룹 아일릿(ILLIT)이 미니 4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우며 글로벌 아이돌 차트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빌보드 200 차트에 26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데뷔 앨범부터 이어진 4작품 연속 차트인 기록으로, 이전 미니 3집의 171위에서 무려 145계단이나 뛰어오른 경이로운 성과다.

세부 차트에서의 활약도 압도적이다. 신보는 빌보드 '월드 앨범'과 '톱 댄스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곡 'It's M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에 오르며 아일릿을 '이머징 아티스트' 1위로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됐다.

국내외 음원 차트 역시 'It's Me' 열풍이다.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국내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휩쓸었으며, 글로벌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차트에서는 진입 후 연일 가파른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27위까지 도약했다.

이러한 음원 흥행은 대중적인 바이럴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밈 현상이 댄스 챌린지로 확산 중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강타한 패러디 영상들이 아일릿의 글로벌 인기에 강력한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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